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1.11.08 MON Today's Issue Pick 갈수록 짧아지는 기업의 수명, 지속가능한 경영 구축 위해선 性·인종·연령 다양성 수용을 기업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한 글로벌 컨설팅업체에 따르면 1935년 기업의 평균 수명은 90년이었으나 1975년에는 30년, 21세기에 들어선 이후에는 15년 이하라고 한다. 그만큼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기업이 태어나고 지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사실 한 세기라는 짧은 기간 동안 3차,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대변혁이 있었으니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적응하지 못한 기업이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었을 수밖에 없다. 살아남은 기업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들은 여러 번의 인수·합병 과정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문화가 하나로 융화되고, 다시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을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각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Sustainable) 경영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일찍이 시작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지속가능한 경영은 조직 구성원들의 성별, 연령, 인종, 배경과 성향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으며, 회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구성원들이 업무에 투여하는 개인적인 특성, 인생 경험, 지식, 혁신, 자기 표현, 특별한 능력과 재능의 총합은 기업의 문화와 명성을 이루고,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Today's Bizcuit 여자라 안되고 외국인이라 안 된다? 천만에! 도리어 '다양성이 돈을 벌어 준다 여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세 조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무런 목표와 원칙이 없는 조직. 두 번째는 목표와 원칙을 가지고 있으면서 비슷한 인종적,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만이 모인 조직. 세 번째는 목표와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서로 전혀 다른 인종적, 사회적 배경을 가진 조직. 자, 그렇다면 이중 어떤 조직이 일을 가장 잘 할까요? 이는 미국 해병대에서 실제로 했던 실험인데요. 첫 번째 그룹은 6명이 고작 4명 분의 일을 하는 데 그쳤습니다. 목표와 원칙이 없으니 우왕좌왕하면서 엉망이 되어 버렸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뚜렷한 목표가 있어 동기부여가 잘 이뤄진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어땠을까요? 아마도 같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그룹, 즉 2번 째 그룹이 성과를 더 많이 냈을 거라고 생각 되세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세 번째 그룹, 즉, 다양한 인종적 사회적 배경을 가진 그룹이 훨씬 더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 두 번째 그룹은 6명이서 8명 분의 일을 해낸 반면에 세 번째 그룹은 무려 10명 분의 일을 해냈던 것입니다. Today's Bizcuit Mini 덤벨, 무게별도 다 필요하다? 이거 하나면 된다! 평소엔 팔찌처럼 가벼웠다가 운동할 땐 돌덩이처럼 묵직해지는 덤벨이 있습니다.
어떻게 덤벨이 이렇게 얼굴 싹 바꿔가면서 변신을 할 수 있는걸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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