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리더분들이 구성원들이 침묵해서 답답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말을 못해서 답답하다고 하는데요. ‘괜히 말했다가 본전도 못 찾겠지’, ‘다른 사람들이 상처 받으면 어떡하지?’, ‘어차피 말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잖아’ 이렇게, 말하는 것이 두렵기만 하고 침묵이 편한 조직이라면 어떨까요? 새로운 아이디어도, 혁신도 일어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두려움을 없애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말하는 문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