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1.11.26 FRI Today's Issue Pick 기업 5G 전략, 지금 준비해야 할 때 5G 아메리카(5G Americas)에 따르면 전 세계 5G 네트워크는 4억 2,900만 개 이상의 ‘연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5G는 ▲새로운 주파수를 통해 더 빨라진 속도와 향상된 연결성,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활용한 전용 리소스 관리, ▲10밀리초 미만의 지연 시간을 지원하는 안정적인 통신, ▲개선된 보안, ▲핵심 네트워크 기능을 네트워크 엣지로 분산시키는 분산형 패킷 코어,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SBA)를 통한 유연한 서비스 생성 및 배포 등을 제공한다. 또한 5G 아메리카는 제조, 광업, 유틸리티, 의료, 교육, 게임 등의 산업이 5G 덕분에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례로 오픈 시그널(Open signal)의 조사 결과 ‘T-모바일(T-Mobile)’에서는 지난 3월과 10월 사이 ‘울트라 용량 5G(Ultra Capacity 5G)’의 다운로드 속도가 40% 증가한 동시에 UC 5G 연결 건수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는 5G 활용의 첫걸음을 위한 3가지 핵심 사항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살펴본다. 먼저 5G가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클라우드화란 통신 네트워크의 민첩성, 유연성,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 전체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가상화를 확장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클라우드화는 5G가 말하는 ‘10배 더 낮은 지연 시간, 100배 더 빠른 속도, 1,000배 더 많은 용량’에 대비한다고 주장한다.
Today's Bizcuit 디지털 뉴딜 시대의 핵심 테크놀로지, 5G가 바꾸는 세상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언택트 세상! 재택근무는 물론, 교육과 진료, 만남이나 쇼핑까지 요즘 모든 일상이 디지털 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때문에 기업들도 디지털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없이는 디지털 세상은 꿈도 못 꾼다고 하는데요. 바로 ‘5G’ 입니다. 도대체 5G가 무엇인지 이게 세상을 어떻게 바꾼다는 건지 제대로 살펴볼까요? 5G는 차세대 이동통신을 말합니다. 여기서 G는 Generation, 즉 세대를 뜻하는데요. 보통 5~10년을 주기로 이동통신 세대가 교체됩니다. 가장 최신의 이동통신 5G의 특징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초고속,” “초저지연성,” “초연결성” 입니다. 먼저 5G는 4G보다 20배 빨라서, 4G로 파일을 전송할 때 20초 걸렸다면 5G에서는 1초만에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초저지연성, 즉 반응 속도가 10배 빨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5G는 1평방킬로미터 당 최대 100만개의 기기를 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4G와 비교해 10배 더 많은 동시 접속이 가능해진 거죠. Today's Bizcuit Mini 팔리지도 않는 옛공장, 되살릴 방법은? 시대에 뒤쳐져 돌아가지 않던 공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공장에서 생명이 싹트고 있다네요. 그리고 그 생명이 회사를 살찌울 것 같답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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