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1.10.29 FRI Today's Issue Pick M&A의 마지막 퍼즐…신사업 이해도 높고 윤활유 같은 경영진 꾸려라 인수·합병(Merge&Acquisition·M&A)은 기업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은 인수·합병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사업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동종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보다 성공적인 인수·합병을 위해 경영진 구성에 있어 구체적으로 취해야 할 접근 방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첫째, 적재적소에 인적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 글로벌 유통기업 A사는 이커머스 기업 B사의 인수를 통해 유통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그러나 인수 이후 A사 출신의 베테랑 영업 상무를 B사의 최고경영자로 임명하며 큰 시행착오를 겪었다. A사 출신 최고경영자는 유통영업 분야에서는 베테랑이지만 이커머스 사업의 경험이 전무해 새로운 사업 영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이는 인수된 B사 기존 임직원들과의 마찰과 불화를 초래했다. 결국, A사는 6개월 만에 B사의 최고경영자를 새로 영입했다. 이처럼 경영자 역량이 직무의 핵심 요건과 일치하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도 투자자는 인수·합병 후 기존 경영진을 평가하거나 새롭게 경영진을 구성할 때에 종종 직무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경영진을 배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과한다.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고위 경영진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투자자는 다음과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Today's Bizcuit M&A가 성공에 이르는 마지막 열쇠는 문화 통합! M&A의 성패는 바로, 서로 다른 두 조직 문화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통합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아무리 합리적인 값에 실적 좋은 기업을 사 들였다 하더라도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두 기업이 통합되지 못하고 충돌을 일으킨다면, 성과가 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M&A를 한 후에는 두 조직의 가치나 의사결정 방식, 업무 스타일 등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서로 다른 두 조직을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까요? 첫째, 경영진이 주축이 돼서 조직 통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통계적으로도, 경영진이 조직 문화를 통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성과가 높습니다. 전자의 경우, M&A를 한 후에 주가가 업계 평균치보다 5.1% 높아진 반면, 후자의 경우 오히려 2.4%나 떨어졌죠. Today's Bizcuit Mini '의리'를 외치는 광고 강렬한 광고 한편이 탄생했습니다. 톱스타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한창 화제에 올랐었죠. 도대체 광고가 어떻길래 그럴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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