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1.12.15 WED Today's Issue Pick 구글 데이터 전문가가 말하는 '기업 데이터 전략' "회사 직원들은 100% 모두가 '데이터 활용 능력(data literate)'을 갖추어야 한다. 그중에 1/3은 데이터 활용에 능숙(data fluent)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의 10%는 데이터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급여를 받는 '데이터 전문가(data professionals)'로 구성해야 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인 브루노 아지자가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데이터'로부터 파생되는 '기회'와 '활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데이터 경영진이 안고 있는 큰 과제 중 하나가 조직, 고객, 파트너, 전체 생태계 등에서 생성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경쟁 우위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분석, 인텔리전스, 데이터 과학 및 AI와 관련된 데이터를 전문가로 활동하며,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데이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데이터 변환을 통한 기회 활용(Unlocking opportunities with data transformation)'이 대부분의 기업이 당면한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Today's Bizcuit 매일 쏟아지는 ‘빅데이터’ 속에 황금 정보가 숨어있다! ‘정보의 홍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이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디지털 공간 안에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양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나온 말인데요. 실제로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 e메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SNS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디지털 공간에 고스란히 저장되고 있는 겁니다. 가령,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 결제를 했다고 하죠. 그러면, 해당 사이트의 중앙 서버에는 내가 언제, 무엇을, 얼마를 주고 샀는지에 대한 기록이 남습니다. 그리고 때론 당신이 그 제품에 대해 남긴 평가까지 고스란히 저장되죠. 이런 식으로 쌓여온 데이터의 양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보 저장소인 미국 의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전체 데이터 분량인 1500만 메가바이트보다 무려 800배나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예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을 가리켜 ‘빅데이터(Big data)’라고 합니다. 많은 언론과 기업들이 이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이걸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정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몇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이 빅데이터 속에서 황금 같은 정보들을 쏙쏙 뽑아내고 있습니다. Today's Bizcuit Mini 산더미처럼 쌓이는 데이터, 제대로 분석하고 싶다면? 쌓여만 가는 데이터, 제대로 분석해줄 전문가 찾기가 쉽지 않나요? 여기 데이터 분석 고수들이 한 곳에 모이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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