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1.11.30 TUE Today's Issue Pick ‘영입보다 내부 승진’··· 전문가들의 실용 조언 레이스워크(Lacework)의 사장 앤디 바이런은 “내부에서 승진시키면 회사 전체의 사기가 진작된다. 회사가 직원의 성장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인식이 퍼진다”라고 말했다. 이 전략은 유지 및 채용에 좋지만 위험과 문제가 따른다. 특히 주요 기술 인력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인력 관리에 관심이 없는 경우 아수라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전략이 있다. 이에 대해 정통한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눴다. 공석을 채우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때로는 분명 새로운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단순히 인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보나디오 그룹(Bonadio Group)의 CIO 존 로만은 “조직 내의 기술적 공백을 채워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RPA 이니셔티브를 시작하는 경우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주제 사안 전문가가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필요한 스킬을 갖춘 외부 후보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수잔느 테드릭은 “우선 스스로에게 록스타 유니콘이 필요한지 질문하라”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있다. “존재할 가능성이 낮다. 그리고 존재한다 하더라도 찾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Today's Bizcuit 승진은 회사가 정해주는 것? 용기 있는 자가 승진도 쟁취하게 하라! 현대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 는 ‘조직의 구성원들을 자발적 참여자처럼 다루라’고 했는데요. 직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직원들 스스로 최상의 성과를 내려고 한다는 거죠. 하지만 대다수의 회사가 승진에서 만큼은 직원의 자발적 참여 없이 회사가 주도하여 직원을 평가하고 인사 발령을 내는데요. 그 결과, 직원 스스로 충분한 심리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진하는 사람들이 생겨, ‘사기꾼 증후군’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기꾼 증후군은 자기의 업적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정적인 심리 현상인데요. 지금까지의 업적을 본인의 실력 때문이 아니라 운이 좋았다거나 타이밍이 잘 맞은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이제 막 승진한 사람들은 특히 이런 심리 현상을 많이 경험하는데요.
KG그룹은 ‘승진신청제도’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승진을 희망하는 직원이 직접 왜 내가 승진을 해야 하는지 적어서 제출하게 한 건데요. 만약 지금 대리라면 과장으로 진급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과장이 되었을 때 어떤 일을 하겠다는 계획을 작성하는 거죠. Today's Bizcuit Mini 겨울엔 추워서 버스 기다리기 힘들다?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히터 나오는 정류장이 생기면 엄청 좋겠죠? 캐나다에선 정말 그런 선물같은 일이 벌어졌는데요. 정류장이 좀 이상했다고 합니다. 히터를 켜는 방법이 매우 남달랐죠. 과연 어떻게 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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