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면담으로서의 원온원은 익히 알고 있는 개념이지만 일상적 리더십 툴로서의 원온원은 우리에게 상당히 낯설다. 그런데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 리더들의 94%가 팀원들과 정기적으로 원온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온원이 사실상 미국 기업 팀장들에게 리더십 발휘의 표준 툴이 된 셈이다. 왜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효과적으로 성과를 창출시키고 직원들의 몰입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중략) 팀원들과 함께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싶은가? 팀원들의 눈에 띄는 성장을 만들고 싶은가? 직원들의 행복감을 높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젠 교양 리더십의 접근에서 벗어나 가장 확실하게 입증된 실전 리더십 툴인 원온원을 당장 시작해보기 바란다. 기승전 원온원인 것이다.
구글, 메타, 아마존과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의 리더들은 구성원들과 ‘원온원 미팅(일대일 미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원온원 미팅 방식을 벤치마킹해 도입하고 있죠. 하지만 원온원 미팅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려면, ‘T.P.O.’에 맞게 진행하는 리더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우리 함께 센스를 키워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