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무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마케팅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수행하는 ‘행위’에 매몰되기 쉬워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할 가능성이 큰데요. 개인뿐만 아니라 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회고가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일잘러가 될 수 있는 KPT 회고법을 알려드릴게요. ...(중략) KPT 회고는 각 프로젝트나 일간/주간 업무를 마무리하여 자기 경험을 반성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유용해요. 개인의 성찰을 위한 회고이니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내가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또, KPT 회고는 개인뿐만 아니라 팀, 조직의 성장과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니 꼭 활용해 보길 추천해요.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 존 멕스웰은 “자기성찰을 하지 않으면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놓치게 된다” 고 말했는데요. 즉, 자기성찰을 하면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조직전체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게 된다고 하죠. 이렇게 효과 만점인 자기성찰! 이걸 직원들이 항상 실천하게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오늘의 비즈킷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