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갓생’이 화두다. 서점가에는 갓생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베스트셀러에 꾸준히 오르고 유통업계 역시 스케줄, 건강 등 다양한 갓생 관련 상품을 출시하며 ‘갓생러(갓생하는 사람)’ 공략에 나섰다.
갓생. 신을 의미하는 ‘갓(god)’과 삶을 의미하는 ‘생(生)’을 조합한 신조어로, 매일 생산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사는 인생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해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천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4%가 ‘갓생을 추구한다’고 답했다.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무기력·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언뜻 보기에는 거슬릴 것 없는 희망찬 트렌드다. 그러나 ‘저마다 잘 산다는 기준이 다르다’를 전제조건으로 설정한다면 갓생은 모두에게 좋은 상수가 아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변수가 된다. 문제는 변수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갓생을 옹호하는 맹목적인 사회 분위기가 지배적인 위치에 오르며 발생하는 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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