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미래 인재가 문제를 제기하고 발굴하는 것은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한다. 예전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이 필요해서다. 문제 발굴 능력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다.
특히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이제 한 기업에서도 각기 다른 5~6세대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세대 차이 및 갈등을 극복하는 협업 전략이 절실하다. 주니어와 시니어, 각 세대가 가진 독특한 시각과 노하우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주니어들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제기하며, 시니어들은 풍부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러한 세대 간 협력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혁신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경쟁을 통해 서로 더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것이 지나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요. 특히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기업이라면 더욱 그렇죠. 지나치게 경쟁을 강조하다 보면 개인의 성과만 중시하고 협력을 등한시 할 수 있는데요. 결국 성공한 개인만 남고 조직은 실패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쟁’ 자체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유지하면서도, 서로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 방법은 없는 걸까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석좌교수인 제프리 페퍼와 조직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버트 I. 서튼이 제시한 세 가지를 비즈킷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