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대가 함께 하는 요즘 회사에는 ‘낀대’라는 게 있다는데요. 낀대란 일명 ‘꼰대’ 임원과 ‘요즘 것들’ 사원 사이에 끼인 세대, 중간관리자를 지칭하는 신조어인데요. 상사는 SSKK(시키면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라는대로), 아래 직원들은 ‘왜 해야 해요?’ 라고 합니다. 윗 세대와 아랫 세대의 눈치를 보면서 양쪽 말을 듣다 보니 내 생각은 뭐지 싶고, 돌아보면 자괴감까지 들 수 있죠.
너무 다른 세대가 공존하는 회사 생활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로벌 기업의 성공한 인물 3인을 통해 낀대로서 회사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