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성공한 리더들의 말을 분석했더니 반 이상이 다른 이들을 칭찬해주는 등의 긍정적인 내용이었다. 그만큼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이며, 그런 리더가 이끄는 조직 구성원과의 인간관계가 좋게 마련이다.
필자가 컨설팅하는 대기업 CEO가 칭찬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달라는 부탁을 자주 듣는 것을 보면 구성원들이 얼마나 칭찬에 목마른지도 알 수 있다. 리더의 구성원들에 대한 칭찬은 큰 힘을 발휘한다. ‘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듯이 칭찬은 귀로 듣는 보약이어서 부하직원에 용기와 자신감을 줄 수도 있고, 동기를 부여시키기도 한다.
칭찬을 들으면 신경전달체 호르몬인 ‘도파민’ 호르몬이 나와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보이게 하므로 원만한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대화기법이기도 하다. 또한 부부 사이에 칭찬을 자주 하면 신혼부부의 사이를 오래 지속시킬 수도 있고, 권태기 없이 보낼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칭찬을 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자기 자신도 기쁜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주해 보지 않으면 뜻대로 잘 표현되지 않는 것이 칭찬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심리적인 현상 중 일부는 상대방을 칭찬하면 자기가 상대방에 비해 낮아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코넬대 심리학과 앨리스 아이슨 박사는 칭찬의 효과에 대해 깊이 연구했습니다. 칭찬을 받은 사람에겐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활발하게 생성되어 일을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했죠. 이런 연구결과가 아니더라도 칭찬의 효과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데요. 그런데 칭찬에도 요령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리더에게 꼭 필요한 칭찬의 3가지 법칙, 자세히 살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