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9) to 파이브(5) 직장생활은 정말 미친 짓이에요. 퇴근 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요. 친구도 만날 수 없고 데이트도, 운동도 할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들은 직장생활 하면서 개인 생활을 어떻게 하나요?”
대학을 졸업하고 막 취업한 미국의 Z세대 인플루언서 브리엘이 울먹이면서 스트레스를 호소한 동영상이 화제다. 포스팅한 지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넘었고 2만3000개의 코멘트를 받았다. 브리엘의 포스팅은 MZ세대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는가 하면 기성세대의 비판 또한 정면으로 받았다. 언론은 ‘Gen Z의 도래를 다시 한번 알렸다’는 평가를 했고, 경영잡지 포브스에는 ‘1926년 포드자동차에서 시작한 9 to 5를 10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유지해야 하는가’라는 칼럼이 실렸다. Z세대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밀레니얼 세대와는 또 다른 모습에 선배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국내 조직에서도 크고 작은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Z세대 직장인의 마음을 대변한다는 유명한 캐릭터가 있다. ‘야채부락리’ 게임 캐릭터 중 하나인 양파쿵야는 귀여운 모습으로 ‘태풍이 온다는데 도대체 출근은 왜 하는가’ ‘맨날 최선을 다하지는 말아라, 피곤해서 못산다’ ‘출근해서 졸면 돼’ ‘헤드폰을 끼고 일해야 생산성이 높거든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 별명은 ‘맑은 눈의 광인’이다.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기상천외한 발언을 하는 Z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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