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많은 조직과 리더들이 자신의 구성원과 폴로어들에게 혁신하라고 한다. 기존의 관행에 고착되지 말고 새로운 방식을 고민하라고 역설한다. 이 말이 중요한 걸 누가 모르나. 하지만 그 실마리가 안 보이는 게 문제다. 그런데 그 실마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호기심이다. 무언가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더 들여다보는 집중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호기심'에 대해 근본적으로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자. 호기심은 '한 번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즉 어떤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거나 습득하려는 욕구의 시작이다. 실제로 호기심이 원래부터 많은 사람이 있다. 이를 특성(trait) 호기심이 높다고 한다. 심리학에서 특성은 그 사람의 잘 변하지 않는 고유한 속성을 의미한다.
하지만 상태(state) 호기심이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든 유난히 더 호기심을 평소보다 가지기 좋은 특정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그 사람의 특성 호기심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 하더라도 상태 호기심이 상승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하는 탐구적 자세가 강화된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단순히 긍정적인(Positive)인 피드백보다 자신의 실수나 부족한 사항을 바로 잡아주는(Corrective) 피드백을 선호하는 팀원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즘 젊은 직원들은 쓴 소리라도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크고요. 다만, 리더가 주의할 점도 있다죠! 오늘의 비즈킷에서 자세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