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성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무너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뉴스를 틀어봐도 연예인들의 '마약', '자살'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연예인은 워낙 유명하니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는 것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채 조용히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을 한들 결국 무너지게 되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러니 성공하기 위한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성공 이후에 지속하기 위한 실력일 것이다.
성공한 이후에 지속하기 위한 실력은 '멘탈 관리'이다. 앞서 이야기한 '마약', '자살'은 너무 극단적인 예시이기에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멘탈 관리 실패에 대한 또 다른 예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시나요? 미국의 심리학자 쉐드 헴스테더(Shad Helmstetter)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 평균 5~6만 가지의 생각을 하며, 이 중 15%는 긍정적인 생각, 85%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조직은 직원의 부정적인 마음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데요. 업무 성과 저하, 퇴사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또한, 부정적인 정서는 다른 직원들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주변 사람의 표정, 말투, 목소리,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모방하고 감정적으로 동화하는 경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성원의 정서관리를 위해 다른 기업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