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1.07 FRI Today's Issue Pick 진정한 AI 기업으로 거듭나려면 내부 직원 교육부터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에서 압승한 지 5년이 지났다. ‘AI가 세상을 삼킬 것이다’라며 전 세계인은 AI가 변화시킬 삶을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이미 온갖 기업이 내놓은 AI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 전기가 발명된 후 문명이 바뀐 것처럼, 머신러닝(기계학습)과 딥러닝 기술은 AI 기반 사회를 만들고 있다. 전기·전자와 금융 분야는 물론, 항공과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에 AI 기술이 활용돼 제조 공정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품질을 높이고 있다. 생산량을 조절하거나 생산 라인을 예측해 유연성을 가미하기도 한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생산 능력 관리나 비용 상승, 공급망 병목현상과 에너지 낭비 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데 AI가 기여하고 있다. 이런 AI발(發) 혁신을 위해 많은 기업이 AI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2017년 삼성리서치는 사내에 AI센터를 뒀고 SK그룹은 가우스랩스를, 현대차그룹은 에어랩을 만들었다. LG그룹은 2020년 12월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AI 역량을 한곳으로 모은 AI 연구소를 만들어 AI와 빅데이터 기술 역량을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그야말로 각 기업은 AI 주도(AI-driven)의 기업이 되기 위해 자체 AI 연구소를 설립하거나 AI팀을 신설해 선행적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oday's Bizcuit 코딩 몰라도 OK! 60대 임원도 업무에 필요한 앱을 뚝딱뚝딱 만드는 ‘시민개발’의 시대가 왔다 이제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고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Citizen Development’ 즉 시민개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Low-code, No-code 덕분인데요.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개발 언어를 모르는 사람 누구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입니다.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가능한 방식은 로우코딩, 아예 코딩이 필요 없으면 노코딩이라고 하죠. 기업에서 시민개발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전세계적으로 개발자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 상황에서, 시민개발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업무, 학습, 여가, 쇼핑 등 사람들의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모바일 앱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요.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앱 시장만큼이나 앞으로 더 많은 앱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문개발자가 부족한 탓에, 앱을 새로 만들거나 수정하고 싶어도 시간이 오래 걸리죠. 이 때, 비개발자 직원이 대고객 앱이나 업무 프로세스에 필요한 앱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보완할 수 있으면 고객가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역량을 다질 수 있습니다. Today's Bizcuit Mini 자동차에 우박이 떨어진다면? 에어백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차 안에서 터지죠. 그런데 여기 차를 구하기 위해 차 밖에서 부풀어 오르는 에어백이 있습니다. 한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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