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1.10.21 THU Today's Issue Pick MZ세대 업무 동기 높이려면 게임처럼...일에 재미를, 보상은 확실하게 최근 직원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늘었다. 구체적으로 X세대(1965~1976년생) 이상인 경영자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직원 동기 부여에 고민이 많다. 사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403개 기업 중 85%가 ‘동기 부여가 어렵다’고 밝혔다. 일단 젊은 직원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장기근속 의지가 적고 애사심이 약함’ ‘이전 세대 대비 원하는 보상 수준이 높음’ ‘일정 수준의 성취만 달성하고자 함’ ‘수직적 조직문화를 못 견딤’ ‘협동심·배려 등이 약함’ 등의 답이 이어졌다. MZ세대 동기 부여가 어려워 겪는 피해로는 ‘퇴사’를 1순위로 들었다. 이어 ‘조직문화 퇴행과 결속력 약화’ ‘업무 성과 저하’ ‘전사적인 경쟁력 약화’ 등의 답이 나왔다. 기업이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워라밸 강화’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문화 확대’ ‘직원 케어’ ‘일의 목적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 ‘투명한 경영 정보 공유 등 소통’ ‘직무 역량 등 개인 성장을 위한 지원’ ‘보상 수준 크게 인상’ 등을 시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주축으로 부상한 MZ세대가 일에 매진하도록 이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라고 조언한다. 이른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 게임화)’이다. 게임의 특징은 흥미롭고, 경쟁 관계가 형성되고 보상이 따른다. 이 점에서 착안해 조직문화를 혁신하라는 주문이다.
Today's Bizcuit 우리 회사와 찰떡궁합인 인재를 뽑고 싶다면? 채용에 게임을 더해라! 미국의 정보기술 자문회사 ‘가트너 그룹’ 은 전세계 상위기업 2000개 중 70%가 조직변화의 도구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게이미피케이션이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접목시켜 지식을 전달하거나 사람들의 행동 및 관심을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게이미피케이션은 ‘직원 채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게임의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가치관과 실제 업무를 지원자에게 자연스럽게 이해시킬 수 있고요. 원하는 역량을 채용 전에 미리 테스트해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지원자 입장에서도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회사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진짜 맞는 직무를 알 수도 있으니 서로 윈윈인데요. 그렇다면, 채용을 위한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우선 실제 일하는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게임 속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 요소뿐 아니라 업무에 관련된 내용도 게임 속에 잘 녹여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 Today's Bizcuit Mini 제품의 능력을 입증하고 싶다? 게임을 붙여라! 공사현장에 있어야할 건설장비들이, 게임을 하겠다고 한데 모였습니다. 엄청 황당한 일인데요. 이게 대체 무슨 시추에이션일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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