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상사라고 해도 폭언을 하거나 인격적인 모멸감을 주는 언행은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 상황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져서 어쩔 줄 모르겠더라고요."
최근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2288명을 대상으로 '퇴사 사유'를 조사한 결과, 52.1%의 퇴사자들은 자신이 퇴사하는 '진짜 이유'를 숨겼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이 밝히지 않은 퇴사 사유 1위는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이었다. '회사 보고 입사해서 상사 보고 퇴사한다'는 말이 실제로 증명된 셈이다. 그렇다면 상사들은 자신이 이런 원인이라는 데 동의할까?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리더들. 리더들은 하루 일과의 3분의 1을 회의를 하는 데 보낸다고 합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일주일에 평균 21시간이 넘지요. 여러분은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는 회의에서 어떤 모습이십니까? 회의의 목적에 맞는 모습으로 생산적인 회의를 진행시키고 싶다면, 오늘의 비즈킷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