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란,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 존 플라벨(John.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높은 메타인지를 가진 리더는 일을 시작할 때 필요한 자원과 전략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또 무엇을 모르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이 업무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업무목적과 맥락을 잘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업무에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영향을 줍니다. 즉 업무 성과를 이끌고 리더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한 3R을 오늘의 비즈킷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