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마세라티, 본질적 판매 전략은 같다"… 모든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6가지 마케팅 법칙
"최고가 되길 원하는 브랜드를 관리할 때는 무엇이 브랜드를 활성화하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철학적 측면에서 운동화와 고급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 사이에는 생각만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본질은 같습니다."
10만원 짜리 나이키(Nike) 운동화와 3억 짜리 마세라티(Maserati)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다를까? 세계 1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전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 CMO)를 지낸 다비데 그라소(Davide Grasso)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 CEO)가 어느 브랜드에나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의 지혜 6가지를 공유했다.
요즘은 브랜드 홍수의 시대라고 할 만큼 브랜드가 셀 수도 없이 쏟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확실히 인식시키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브랜드 전략의 세계 최고 권위자, 데이비드 아커 는 말합니다. “상품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도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요. 이를 위해 요즘 잘나가는 기업들은 브랜딩에 ‘노먼클러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먼클러처가 뭐냐고요? 오늘의 비즈킷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