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3.14 MON Today's Issue Pick 짝퉁 소비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산업혁명 이후 명품 브랜드들은 경쟁 업체와 차별성을 두고 자신의 상품을 보호하기 위해 상표와 로고를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갔다. 그 결과 명품의 본질은 상품이 아닌 브랜드 그 자체가 됐다. 특정 브랜드를 소유함으로써 그 브랜드의 상징을 소유하는 것이다. 이것이 명품에 대한 선망을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 명품 수요는 언제나 공급을 한참 초월해 형성된다. 이 초과 수요의 빈틈을 짝퉁이 파고든다. 명품의 본질은 상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품에 붙은 로고와 브랜드에 있다. 그렇다면 상품적으로 거의 동일한 짝퉁을 사는 것과 진짜를 사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Today's Bizcuit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메세나(mecenat)로 회사의 품격을 올려라! 프랑스의 고급 패션브랜드 에르메스(HERMES)는 샤넬, 루이비통을 제치고 명품 중의 명품인 ‘위버 럭셔리(uber luxury)’로 꼽히는데요. 이런 인정을 받으며 남다른 품격을 쌓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브랜드 스토리가 녹아 든, 남다른 메세나 활동 덕분입니다. 혹시 당신의 회사도 남다른 CSR 방법을 찾아 고민이신가요? 에르메스처럼 우리 회사 브랜드 스토리에 꼭 맞는 메세나를 시작해보세요. 기업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Today's Bizcuit Mini 독보적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여기 일본의 한 빵집 사장님이 집필한 책이 일본 아마존의 사회, 정치, 경제 분야에서 단기간에 1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자본론에 대해 썼다고 하는데요. 이 책 대체 뭘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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