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직원이 즐겁게 참가하는 회사 행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직원들이 원해서 자발적으로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는 사내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외부 앱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 일상 속에서 직원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기도 하고, 취미생활을 랜선으로 제공하기도 하고, 걷기 이벤트를 앱을 통해 운영하는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챌린저스’ 직원이 원하는 다양한 주제로 건강한 습관형성을 도와 15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건강한 습관앱 ‘챌린저스’는 임직원 챌린지라는 기업전용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관리, 자기계발, 소통강화 등 기업들이 가진 여러가지 니즈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챌린저스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로서, 도전하고자 하는 챌린지에 돈을 걸고 참가하여 실패하면 차감을, 성공하면 100% 환급에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습관형성을 돕는다. 기업전용 서비스인 임직원 챌린지는 효과적으로 행동을 지속하도록 설계된 챌린지를 활용하여 직원들끼리 참여하는 전용 챌린지를 원하는 주제로 열어주고, 사내에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뇔르 넬슨 박사는 행복 넘치는 직원들로 가득한 회사를 만들려면 '감사경영'을 하라고 합니다. 감사경영이란 직원들이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건데요. 이렇게 되면 직원들 마음 속에는 자연스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죠. 존중 받고 있는 느낌은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고요. 이럼 성과도 올라가는데요. 실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감사 경영을 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진짜 그런지, 사례를 통해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