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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 Bizcuit] 유재하 “우울한 편지”: 편지는 진심을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까?
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 11. 17.
[IGM Bizcuit] 유재하 “우울한 편지”: 편지는 진심을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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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우울한 편지”: 편지는 진심을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까?
문자 메시지와 카톡 등 각종 SNS 등이 대세인 지금, 소통의 수단으로 편지는 왠지 어색해졌다. 하지만 편지 특유의 매력까지 거부하긴 어렵다. 사람들은 편지가 정보 전달을 넘어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이라고 믿는 것 같다.
그렇다고 편지가 진짜 마음을 전달하는지는 의문이다.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와 같은 노랫말은 편지가 진실을 전달한다고 설득하지만, 과학적으로 옳은 믿음인지는 따져봐야 한다.
생각해 보면 내 학창 시절만 해도 모든 사랑의 시작은 편지였다. 바로 전해주지도 못하고 누군가에게 부탁해 전달한 편지에 답장을 기다렸던 시간들은 통째로 애틋했다. 긴 편지를 쓰기 힘들 때는 대학 학보에 짧은 글을 함께 보내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손으로 눌러 쓴 편지가 디지털 메시지보다 더 진실된 것이라고, 적어도 나와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믿는다. 편지는 그저 아날로그적 감성이 아니라 진정성의 전달 매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 연애를 시작하는 젊은 세대에도 <우울한 편지>의 가사처럼 편지가 서로를 더 솔직하게 만들고, 신뢰도 키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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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미안하다는 말, 제대로 받아들여지게 하려면?
공식 석상에서 늘 즐겁고 좋은 얘기만 하면 좋겠지만, 때론 사과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고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거나 안전사고가 일어났다면, 회사가 직접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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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Mini
방금 이별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
공항은 이별의 장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작별인사를 건네죠. 그래도 막상 누군가를 떠내보내면 못다한 말이 가슴에 남는 법인데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히 배려한 항공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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