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7.22 FRI Today's Issue Pick 美 피에스트로-서브 로보틱스 제휴…피자 제작·배달 연계 미국 피자 제조로봇(가게) 공급업체인 피에스트로(Piestro)가 배달 로봇서비스 업체인 서브 로보틱스(Serve Robotics)와 피자 배달 자동화를 위해 손잡았다고 발표했다. 피에스트로는 단 몇 분 만에 고품질 장인 피자를 생산하는 로봇 피자 전문점이고, 서브 로보틱스는 보도를 이용하는 자율 배달로봇 전문 업체다. 피에스트로는 이번 제휴가 진정한 비접촉식 엔드투엔드 로봇 피자 배달 전문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에스트로는 이번 제휴 배경엔 즉각적인 고품질 비접촉식 식품에 대한 요구가 있다고 밝혔다. 고객이 주문을 하면 피에스트로의 예약 시스템이 서브 로보틱스 로봇들에 통보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이용가능한 로봇이 피에스트로 팟(로봇피자가게)에서 피자를 픽업한다.
피에스트로가 서브 로보틱스 서비스 지역 내에 피에스트로 피자로봇을 배치함에 따라 향후 수개월 내에 파트너십을 통한 자동적인 피자배달이 이뤄질 전망이다. Today's Bizcuit 경쟁보다 협력, 협력사와 함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마크로 이안시티(Macro Iansiti)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점차 중요한 글로벌 경쟁력이 될 거라고 강조합니다. 상생을 통해 기업은 자신이 속한 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그 생태계의 역량을 통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요즘 잘나가는 기업들은 이 점을 놓치지 않고 있죠. 이들은 자신들 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할 때 혼자 골머리를 앓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자사에 원자재, 부품 등을 납품하는 공급사와 손을 잡고 해결방법을 찾아 나서죠. 그리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내 윈윈을 이끌어냅니다. 우리 회사 문제에 공급사가 내 일처럼 나서주겠냐고요? 문제를 공유하는 것만큼 문제해결의 성과도 함께 공유한다면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공급사의 참여로 이룬 성과를 돈으로 계산해서 나눠주면, 공급사의 주도적인 참여를 끌어 낼 수 있죠! Today's Bizcuit Mini 남의 고민으로 대박을 만든다? 여기 남의 고민으로 돈을 번 회사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비즈킷을 통해 확인하시고 남의 고민으로 대박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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