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7.13 WED Today's Issue Pick 우연에 도전하라 ‘우연’이 맥락과 전혀 맞지 않아 갑작스럽고 엉뚱하다 느낄 때 우리는 ‘뜬금없다’는 표현을 쓴다. 과거 장이 서면 쌀 가격이 그날그날 시세에 따라 정해졌는데, 이때 정해지는 가격을 뜬금이라 했다. 즉 금(金)은 가격이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동적이라 하여 뜬금이라 한 것인데 이 뜬금이 없이는 곡물이 거래될 수 없으니 맥락이나 기준에 맞지 않는 갑작스러운 때 ‘뜬금없다’는 표현을 쓰게 된 것이다. 그런데 시세를 가늠할 수 없는 뜬금없는 일이 세기의 발견이 되기도 한다. (중략) 강력 접착제를 만들다가 우연히 고안된 포스트잇의 사례는 유명하다. 그뿐인가. 한 요구르트 회사에서 요구르트 생산에 활용되는 유산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떼죽음하는 걸 막기 위해 연구하다 우연히 발견한 유전체 편집기술은 무려 인류의 혁명적 기술이라 일컫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다. 이처럼 뜬금없는 일들은 우리를 즐겁게도 놀랍게도 생산적이게도 한다.
기업 입장에서도 이는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전략이기도 하며, 신사업을 만드는 접근법이기도 하다. Today's Bizcuit 아이디어가 마술처럼 튀어나오게 하려면? ‘레고 사고’를 하라! 미국 브리검영대 제프 다이어(Jeff Dyer) 교수는 남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싶다면 “레고 사고(Lego Thinking)”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레고를 조립할 때, 길다란 모양, 네모 반듯한 모양 등 블록의 종류가 많을수록 더욱 창조적이고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처럼 리더들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이를 조합할 수 있을 때 창조적인 성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거죠. Today's Bizcuit Mini 햇빛으로 나만의 로고를 만드는 방법 나만의 로고를 물건에 새기고 싶다면? 지금 소개해드릴 제품을 만나보세요! 햇빛으로 로고를 만들어 줍니다.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
IGM세계경영연구원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