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7.11 MON Today's Issue Pick 코로나 이후 '하이브리드' 근무 실험서 얻은 여섯 가지 교훈 혼합형, 또는 '하이브리드'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혼합하는 것) 근무는 거대하고 지속적인 실험이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뜻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교훈 몇 가지가 뚜렷해졌다.
기업과 노동자들은 지난 2년여간 "앞으로는 혼합형 근무가 미래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들어왔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미래가 벌써 현실이 된 듯하다.
많은 국가에서 팬데믹 시절에 만든 규제를 완화하고, 노동자들이 대면 근무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그러자 상당수의 기업들은 사무실 근무와 재택 근무를 적절히 섞는 혼합형 근무 방식을 선택했다.
물론 기업중에는 100% 원격 근무를 도입한 곳도 있다. 하지만 현상황을 보면,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일부 근무일이라도 사무실에서 일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 혼합형 근무가 확산되면서, 그 실체도 드러나고 있다. 혼합형으로 근무한다는 게 어떤 것이지는 물론, 그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경험과 연구가 축적된 것이다.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는 노동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혼합형 근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Today's Bizcuit 직업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등장! 이제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 여러분은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연봉, 인지도, 워라밸, 적성, 가치관, 비전 등 여러가지가 있죠. 그런데 최근 새롭게 등장한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하이브리드 워크를 할 수 있는지’를 따져본다는데요. 하이브리드 워크란, 직원이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여 탄력적으로 근무하는 방식입니다. 직원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업무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높은 직업 만족도를 가지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고, 성과도 높일 수 있죠.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29개국 근로자 65%가 “코로나 이후에도 원격근무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원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무실 근무를 강요하면 이직을 고려할 것” 이라고 응답한 사람도 30%에 달했는데요. 그만큼 하이브리드 워크가 인재 확보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 셈입니다. Today's Bizcuit Mini 피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 워크', 리더가 반드시 따져봐야 할 3가지 질문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원의 업무에 맞게 유연하게 선택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리더가 성찰해야 할 3가지 질문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
IGM세계경영연구원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