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Bizcuit] 핀테크는 MZ세대만 쓴다고?…시니어 이용자도 '대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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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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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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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는 MZ세대만 쓴다고?…시니어 이용자도 '대표 고객'

핀테크 서비스 이용자층의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밀리네얼+Z세대)를 중심으로 초기 성장을 이뤘는데 최근엔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핀테크가 전 연령대가 사용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달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1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만 50~64세의 ‘뉴 시니어’의 83.3%는 최근 6개월간 뱅킹 앱 등 모바일 채널을 이용해 금융거래를 한 경험이 있었다. 영업점을 이용했다는 비율(49.3%)의 1.7배에 달했다. 뉴 시니어들은 금융 트렌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1년 내 신규로 거래한 금융기관을 물어본 결과 토스(6.5%), 토스뱅크(5.8%), 카카오페이(5.4%), 카카오뱅크(4.6%), 네이버페이(4.3%) 등 핀테크와 빅테크 업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은 모바일 채널의 편리성을 사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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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소비시장의 큰손 50, 60 오팔세대를 잡아라!

밀레니얼, MZ세대를 외치는 요즘, MZ세대가 트렌드를 주도한다지만 실제 소비시장에서는 바로 이 세대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바로 신노년! 베이비부머 50,60세대입니다.

이 세대는 Old People with Active Lives로 OPLA세대라고도 불리는데요. ‘활동적인 삶을 사는 노인들’ 이라고 해석됩니다. 예전의 5060세대가 조용한 은퇴생활에 만족했다면 지금의 오팔세대는 안정적인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바탕으로 20대 못지않게 취미생활을 하고, 외모를 가꾸며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은 시장의 큰손 신노년층을 사로 잡기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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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Mini

와인, 좀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와인 병이나 와인 잔, 깨먹은 적 있으신가요? 와인 병의 코르크 마개를 뽑다가 성질 난 적 있으신가요? 그럼 클릭해보세요. '앗, 이런 게 다있네?' 하고 놀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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