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6.10 FRI Today's Issue Pick "경험이 먼저, 소매는 따라온다"...디즈니 성공 이끈 '몰입의 경험' “유통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소매 업자로 생각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여러분은 경험 산업에 있습니다. 메타버스 덕분에 이전엔 할 수 없었던 몰입도 높은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죠. 이 기술은 앞으로 소매(리테일) 업계의 우선 순위를 ‘경험’으로 옮기게 될 겁니다." 덩컨 와들(Duncan Wardle) 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이하 디즈니) 혁신 및 창의성 부문 총괄사장은 3월 31일 ‘2022 유통산업 포럼’의 기조연사로 나서 “모든 것은 경험에 달려 있다”며 “유통 업계는 팬을 위한 몰입을 제대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와들은 창의와 혁신을 위해 기존의 관습을 탈피하라고 조언했다. 그가 제안한 방법은 ‘만약에’라는 가정법이다. 편견 없이 업계의 규칙을 나열하고 질문해 답을 찾는 것이다. 월트 디즈니는 1940년 영화 ‘판타지아’를 상영하면서 ‘만약 영화를 밖으로 꺼내면 어떨까?’라고 자문했고, 이는 삼차원의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 대한 아이디어로 이어졌다. Today's Bizcuit 디즈니는 세 개의 방에서 창조가 일어난다! 리더는 보통 회의 때마다 직원들이 의견을 많이 내도록 격려하죠. 창의성을 십분 발휘해 보라고요. 그런데 혹시 이런 문제를 겪지는 않나요? 아이디어들은 열심히 내는데 이것저것 온통 중구난방에, 삼천포로 빠지기도 하고, 그래서 회의 후엔 뭐 하나 제대로 건진 게 없는 상황 말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의 저자 스콧 벨스키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의성만으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생각을 조직화하니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고 말이죠. 결국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처럼 아이디어도 잘 엮어내야 혁신적인 결과물로 나온단 건데요. 여기,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 이걸 실현해내는 곳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Today's Bizcuit Mini 도로를 꽉 막은 트럭이 시야를 가린다? 1차선 도로에서 운전할 때, 대형트럭이 앞에 있으면 답답하죠. 속도가 느리니까요. 게다가 추월하기도 힘듭니다. 이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결한 아이디어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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