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6.08 WED Today's Issue Pick 전원 출근시켰더니 "2년 재택했는데도 못믿냐"...IT업계 '흔들' IT(정보기술)업계가 코로나19(COVID-19)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2년여 동안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이에 익숙해진 직원들이 '영원한 풀재택 근무'를 요구하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근태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지만, 이미 재택근무의 '맛'을 본 이들은 감시의 눈길을 격렬히 거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네카라쿠배'(네이버(NAVER·카카오·라인·쿠팡·배민)라 불리는 주요 IT기업들은 코로나 시기에 도입한 전면 재택근무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팬데믹 국면에서 일시적으로 도입한 제도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계속되는 셈이다.
반면 주요 게임사들은 전원 출근 방식으로 속속 전환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넷마블과 펄어비스 등 뿐만 아니라 비교적 선방했던 엔씨소프트, 넥슨도 마찬가지다. 재택근무 시기 지연된 신작 출시 등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처럼 양분되는 재택근무 지속 기조에 따라 개발자 등의 취업 선호도 역시 갈리는 형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풀재택근무를 이어가는 업체들은 '1티어'로 분류되고, 다른 업체들은 '잡티어'로 불리면서 이왕 이직할 거면 재택근무가 가능한 곳으로 옮기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Today's Bizcuit 일하는 시간을 줄여서 더 성공한 회사! 일을 많이 해야 매출도 늘고 직원들 삶도 좋아진다고요? 여기 그 고정관념을 깬 회사가 있습니다.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보리출판사. 이곳은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4시에 퇴근하는 ‘하루 6시간 노동제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책 출판이 다가올수록 야근이 많아지는 출판업계에서는 상상이 잘 안 가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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