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6.10 TUE Today's Issue Pick CXO가 감정에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이유 몇 년 전까지 CXO의 ‘X’는 그저 중요한 경영진을 표현하는 변수였다. 그러나 지금의 CXO에서 X는 경험(eXperience)을 의미하며, 이를 담당하는 최고 경험 책임자(CXO)는 핵심적인 임원으로 분류된다.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의 역할이 밀레니엄을 기점으로 등장했다면, 이제는 갈수록 더 많은 기업이 경험 관리를 책임질 사람을 찾는다. 이유는 명확하다. 기업은 만족도, 충성도와 같은 비즈니스 구성요소를 측정하기를 원한다.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 충성도, 제품 출시를 직원 만족 및 기업 충성도 못지않게 데이터 체계의 중요한 요소로 배치하기 위해서다. 자동차 업계는 오래 전부터 경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제조업체는 첫 접촉부터 구매, 차량 사용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서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미 CXO를 선임한 기업도 있다. CXO의 임무는 초기 단계에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수명 주기 전체에 걸쳐 차량과 서비스의 모든 개발 단계에서 고객 피드백이 중요한 요소로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모든 자동차 회사의 한 가지 공통점은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피드백 옵션이 차량 또는 앱 환경에 통합되어야 한다. 또한 고객 피드백은 제품 개발과 신규 혁신 주기에 직접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Today's Bizcuit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라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Capgemini와 MIT가 전 세계 400여 개 대기업을 조사해 디지털을 잘 한, 디지털 마스터 기업을 선정했는데요. 버버리, 아마존, 스타벅스, 나이키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디지털화라고 하니 으레 IT기업이 주를 이룰 거라 생각하셨을 텐데요. 결과가 조금 의외인가요?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기술을 단순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다는 건데요.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여러분도 디지털을 이용해 우리 고객들의 경험을 개선하고 싶으시다면 이들 사례에서 한번 배워보시죠! Today's Bizcuit Mini 남다른 쿠폰을 만들고 싶다면? 카페에서 주는 흔하디 흔한 쿠폰, 남다를 게 있겠냐 싶습니다. 대부분 비슷하죠. 그런데 여기 아주 독특한 쿠폰을 주는 카페가 있습니다. 정말 이런 쿠폰 처음입니다. 한번 만나보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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