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6.03 FRI Today's Issue Pick 구글·엔비디아의 상상력의 원천은 SF소설 '스노 크래시' 작년부터 메타버스가 화제다. 메타버스는 최신 용어처럼 보이지만 이미 1992년 출간된 닐 스티븐슨의 SF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핵심 개념으로 사용됐다. 이 소설은 많은 경영인과 개발자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됐다. 메타버스의 원조라고 불리는 가상현실(VR) 게임 ‘세컨드 라이프’를 만든 필립 로즈데일,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이 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 벤처 사업가는 이 책을 직원들에게 건네며 “이것이 우리의 사업 계획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F 작가로 잘 알려진 엘리엇 페퍼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서 “SF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SF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Today's Bizcuit 반짝이는 아이디어? 회의실이 아니라 놀이터에서 찾아라! 창조적 기업이 되는 것, 모두의 꿈이죠. 그런데 내로라 하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강조하는 '창조'의 필수요소 중 하나가 참 황당합니다. 바로 '장난치고 놀라'는 건데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조직론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제임스 마치 교수는 말합니다. 창조적 혁신은 절대 심각함이나 무거움, 치열한 경쟁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말이죠. 오히려 장난스러움(play-fulness)에 기반한 자유로운 상상력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의 작가이자 창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키스 소여도 여기 공감하죠. 그는 ‘놀기’를 창의성 키우는 중요한 단계로 보고, 정해진 틀 없이 오로지 재미로 뛰어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생각나게 할 '놀이'! 과연 이 '놀이'를 어떻게 직원들에게 선물할 수 있을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Today's Bizcuit Mini 테이블에 컵 자국이 남는다? 바닥을 띄워라! 뜨거운 차가 담긴 컵을 나무테이블에 놨다가 낭패를 겪은 사람이 있습니다.
티저 치리가(Tigere Chiriga)란 디자이너인데요. 컵 바닥 모양의 얼룩이 테이블에 생긴 거죠. 이때부터 그는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길까?' 고민한 거죠.
그런 그의 눈에 쏙 들어온 물건이 있었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
IGM세계경영연구원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