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6.02 THU Today's Issue Pick "애플 잡겠다" 사오미의 자신감…그 힘은 '커뮤니티와 팬덤'이다 '샤오미(Xiaomi)보다 기술, 디자인 측면에서 더 뛰어난 IT 기업들은 많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샤오미보다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진성 팬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샤오미의 성공에 가장 큰 역할을 해온 것은 바로 '미펀(米粉·샤오미 팬을 지칭하는 용어)'이라고 불리는 샤오미 팬덤 집단이다. 최근 샤오미가 운영하는 디지털 커뮤니티 플랫폼을 살펴보면, 샤오미의 효과적인 팬덤 관리가 지속적으로 진화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샤오미는 크게 중국 내륙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샤오미서취'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커뮤니티 '샤오미 커뮤니티' 등 두 개의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내륙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샤오미서취'를 보면, 샤오미가 최근에 어떠한 방식으로 그들의 디지털 커뮤니티를 성장시켜 나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우선, 샤오미서취에는 샤오미가 지금까지 생산하고 판매해온 모든 샤오미 제품에 대한 게시판이 완벽하게 형성되어 있다. 아무리 오래된 모델의 샤오미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해도, 손쉽게 해당 모델을 위한 게시판을 찾을 수 있다. 단 한 개라도 샤오미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그들의 팬으로 만들겠다는 샤오미의 의지가 보인다. Today's Bizcuit 팬카페까지 거느린 편의점 와와, 그 인기 비결은? 혹시 좀 멀리 있어도 꼭 찾아가는 단골 편의점, 있으신가요? 편의점이 다 거기서 거긴데 가까운 데로 가지 뭘 그러냐고요? 그런데 미국의 ‘와와(Wawa)’라는 편의점은 다릅니다. 여기는 팬카페는 물론 페이스북에 100만 명이 넘는 열성 고객층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체 그 비결이 뭘까요? 비즈킷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
IGM세계경영연구원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