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4.15 FRI Today's Issue Pick 모두가 퇴사하는 시대, 기업이 인재 유지에 성공하려면 국내외에서 퇴사 바람이 계속되면서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직원 경험이란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순간부터 퇴사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직원들이 느끼는 생각과 감정 등 모든 경험의 총합을 의미한다. 직원 경험은 직원 유지뿐만 아니라 인재 채용, 직원 생산성, 직원 참여율, 직원 민첩성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사직 시대에 인재를 붙잡아 두려면 기업은 먼저 근로자가 직장을 떠나는 이유를 살펴보고 직원 경험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야 한다. 맥킨지앤드컴퍼니 연구는 대사직 시대에 근로자가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은 물질적인 측면이 아닌 정서적인 측면임을 시사한다. 이 말은 곧 조직이 관리해야 하는 직원 경험 영역이 정서적인 측면까지 확장됐다는 뜻이다 Today's Bizcuit 빵빵한 연봉만으론 부족하다! 정서적 보상까지 챙겨라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일본 마쓰시타전기 창립자)은 물질적 보상 외에 ‘정서적 보상’도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리더가 자신의 수고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자신이 전체 중 하나가 아니라 특별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라는 거죠. 물질적 보상이 직원들에게 만족을 준다면 정서적 보상은 만족을 넘어선 감동을 주는데요. 이 감동은 회사와 리더에 대한 충성으로 이어져, 직원들의 몰입을 이끌어 내죠. Today's Bizcuit Mini 직원들이 감정노동에 시달린다면? 직장에선 열받아도 미소를 지어야 할때가 있죠. 이렇듯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해 탄생한 이벤트 데이가 있습니다.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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