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4.14 THU Today's Issue Pick 한국타이어 ‘MZ세대’에게서 성장동력 찾다 한국타이어가 최근 전개해온 MZ 마케팅 전략은 아기자기하고 유쾌하다. 넥슨의 캐릭터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에 브랜드를 노출시키거나 가수 박준형의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서비스와 기술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의 이 같은 전략은 업종을 막론한 여느 업체들의 MZ 마케팅 활동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차이점은 마케팅 활동의 주체가 ‘딱딱한 제조사’ 이미지를 지닌 한국타이어라는 점이다. 한국타이어가 MZ세대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일차적 목적은 브랜드에 대한 일련의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동시에 공략 대상의 마음을 사는데 있다. 김정곤 팀장은 “MZ세대가 향후 자동차의 중요한 소비 주체가 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그들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소통한 뒤 미래 고객으로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oday's Bizcuit 우리 제품 사용하는 소비자 늘리고 싶다면? 고정관념을 없애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익숙한 음료 ‘박카스’. 사실 박카스는 술 마신 다음날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그 속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란 성분이 숙취를 없애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사람들은 박카스를 피곤할 때만 딱 떠올립니다. ‘피로회복제 박카스’라고 하나의 기능을 딱 찝어 광고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게 고정관념으로 박혀버리면 오히려 족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딱 그 용도에만 그 제품을 쓰기 때문이죠. 얼마든지 다르게 쓸 수 있는데도 말이죠. 미국 코넬대학의 마케팅 전공 브라이언 원싱크 교수는 ‘커뮤니케이션 확장 ’전략을 통해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보라고 합니다. Today's Bizcuit Mini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 어디서 구하나? 타닥타닥 소리내며 글자를 찍어내는 타자기. 지금은 거의 볼 수가 없죠? 그런데 이 타자기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테블릿과 스마트폰이 판치는 세상에서 왜 이런 구닥다리 물건이 모습을 드러낸 것일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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