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Bizcuit] '문화지능' 높은 조직, 새로운 직원 들어와도 적응 쉽고 협업도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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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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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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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능' 높은 조직, 새로운 직원 들어와도 적응 쉽고 협업도 잘 돼

문화지능이란 다른 문화에서 온 사람들 간의 차이에도 흥미를 보이며 이를 잘 수용하고 인정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타인이 자기에게 잘 적응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신과 타인과의 차이점에 착안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은 자신이 홀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반적 능력과는 꽤 별개의 측면이자 역량인 셈이다. 따라서 문화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문화적으로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과 잘 협응하려는 동기가 높다. 결론은 간단하다. 문화지능이 높은 사람은 '협동' 능력이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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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여자라 안되고 외국인이라 안 된다? 천만에! 도리어 '다양성'이 돈을 벌어 준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가 세계 963개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등을 분석해 성과가 높은 상위 12% 기업에 대해 그 비결을 조사했는데요. 이들은 공통적으로 조직 내 여성 인력과 비주류 학교 출신 비중이 높았으며, 외국인 채용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인재를 가진 것이 고성과의 비결 중 하나인 것이지요.

다양성이 훨씬 생산성을 띄는 이유는 다름을 극복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가운데 새롭고 신선한 에너지와 기회가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경영의 관점에서 본다면 회사 내에 성별 학력 나이 인종 등 배경이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 수록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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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Mini

적자인생이라고? 지갑을 바꿔라!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도망다니는 지갑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