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Bizcuit] 온택트 혁명은 플랫폼의 엄청난 성공과 플랫폼노믹스로의 전환을 촉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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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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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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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혁명은 플랫폼의 엄청난 성공과 플랫폼노믹스로의 전환을 촉발하고 있다

'카카오톡', '쿠팡', '배달의민족',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들 기업은 모두 플랫폼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들어 냈으며, 플랫폼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성공이었다.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고,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었다. 하나의 플랫폼이 성공하면, 그 플랫폼의 고객을 기반으로 다른 분야의 플랫폼으로 진출해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한번 돌아가기 시작한 플랫폼이라는 이름의 눈 덩어리는 멈출 줄 모르고 미친 듯이 돌아가며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커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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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알아서 돈이 쏙쏙 들어오는 플랫폼 비즈니스, 무엇일까?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 강국의 현황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거죠. 이에 비즈니스 모델 또한 플랫폼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플랫폼(Platfrom) 비즈니스 모델이란, 오가는 승객이 모두 모이는 정거장처럼 내∙외부 자산을 활용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가 가치를 주고받을 수 있게 연결(network)하고 이를 통해 공동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합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더 많은 데이터 수집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 자산 활용으로 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또 네트워크를 통해 컨텐츠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미래의 성공을 꿈꾸는 경영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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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Mini

불 조절을 못해서 요리를 망쳤다?

요리를 잘 하려는 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죠. 재료의 양은 계량컵으로 맞출 수 있지만, 불 조절은 감으로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그런 불 조절을 신의 경지로 만들어주는 물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