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Bizcuit] 무기는 데이터… 사업 넓히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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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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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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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데이터… 사업 넓히는 스타트업

요즘 스타트업 업계에선 '사업 다각화'가 화두다. 기존 사업모델을 통해 일정 수준의 이용자 데이터 축적에 성공하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신사업 개발에 속도를 내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어서다.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하면 고객의 수요를 다각도로 파악할 수 있어 기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발굴이 가능해진다. 데이터 확보가 사업 확장 및 시장 경쟁력 확보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스타트업뿐 아니라 카드사, 소셜미디어, 빅테크 등 대규모 가입자를 보유한 기업들은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꾸준히 비즈니스를 확대해왔다.

최근 이 같은 움직임이 스타트업 업계에서도 활발해졌다.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급성장해 일정 규모의 사용자 데이터를 축적한 기업들이 투자 유치, 수익률 등 자금 확보와 맞물리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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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매일 쏟아지는 ‘빅데이터’ 속에 황금 정보가 숨어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을 가리켜 ‘빅데이터(Big data)’라고 합니다. 많은 언론과 기업들이 이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몇몇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이 빅데이터 속에서 황금 같은 정보들을 쏙쏙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미 앞서가는 글로벌 기업들처럼 빅데이터를 분석해 황금 같은 정보를 건져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세요. 수만 건의 정보도 뚝딱 분석해낼 만큼 발전한 기술력이 당신에게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선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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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izcuit Mini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 어디서 구하나?

타닥타닥 소리내며 글자를 찍어내는 타자기. 지금은 거의 볼 수가 없죠? 그런데 이 타자기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테블릿과 스마트폰이 판치는 세상에서 왜 이런 구닥다리 물건이 모습을 드러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