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해킹(Brand Hacking)'을 하도록 장려한다. 브랜드 해킹이란 기업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든 사람들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바꾸는 행위로 정의될 수 있다.
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4.01 FRI Today's Issue Pick 1만원대 원목의자가 자전거·썰매가 된다... 소비자에게 '해킹' 권하는 이케아 이케아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해킹(Brand Hacking)'을 하도록 장려한다. 브랜드 해킹이란 기업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든 사람들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바꾸는 행위로 정의될 수 있다. 개방형 혁신의 시대에는 과거 수동적인 대상에 머물던 고객들을 능동적인 참여 주체로 변모시키고 이들이 모일 수 있는 생태계 플랫폼을 만들어내고, 이들로부터 많은 아이디어와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는 것이 중요해졌다. 다양한 해킹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초보라도 손쉽게 해킹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와 전문적인 지식으로 해킹 수준을 높여주는 외부 커뮤니티 파트너 등이 향후 이케아 혁신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판단된다. 개방형 혁신의 시대를 맞이해 향후 이케아가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참여 의식을 제공하고 성장해 나갈지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Today's Bizcuit 평범한 일상 속, 소비자들의 튀는 행동을 찾아라 창발적 행위란 사용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인프라나 서비스를, 제공자가 의도한 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걸 말합니다. 창발적 행위는 왜 생기는 걸까요? 바로 사용자가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추가적인 니즈나 불편한 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창발적 행위로 나타나는 거죠. 기업들이 여기에 주목하면 사용자들의 불편을 찾아낼 수 있는 건 물론, 그 개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 당신도 신사업 아이템이 절실하신가요? 그렇다면 ‘창발적 행위’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당장은 그저 돌발적인 걸로만 보이는 소비자의 행동에서 미래의 대박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Today's Bizcuit Mini 옷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옷을 입기만 하는 시대는 가라! 이제 옷으로 음악도 듣고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런 옷이 어디에 있냐고요? 궁금하시면 지금 만나보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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