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1.11.03 WED Today's Issue Pick 보고서 줄 간격 챙기는 부장님… 김대리 '반짝' 묘수 원하면 하루만 잔소리 참아주세요 창의적 아이디어는 어떤 조직의 리더든 얻고 싶어 한다. 그런데 아무리 격려를 하고 동기를 부여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 역시 도처에서 듣는 푸념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께 의외이면서도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알려드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확함을 강조하는 가운데 창의적인 생각의 싹이 죽는다는 것이다. 이 점을 절묘하게 보여준 연구를 보스턴 칼리지의 프레스턴 타크랄(Preston P. Thakral) 박사와 '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인간 기억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 대니얼 샥터(Daniel L. Schacter) 교수 연구진이 최근 발표했다. 우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해결책의 두 축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로, 수렴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라고 하는 두 능력이다. 수렴적 사고(convergent thinking)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알려져 있는 지식이나 정보들로부터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반면, 확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광범위하게 탐색해 다양한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사고 능력을 의미한다.
Today's Bizcuit 당신은 아이디어를 살리는 리더인가? 죽이는 리더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회사, 아이데오(IDEO)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디자인을 일주일에 2개씩 내 놓는 회사입니다. 각종 언론에서는 최고의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회라며 이 기업을 앞다투어 칭찬하죠. 아이데오에는 아이디어를 막는 장벽을 허물기 위한 남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인지 살펴볼까요? 첫째, 분위기부터 만들어라. 보통의 회사라면 사장님이 한 말씀 하셨는데 직원들이 그 의견이 좋다 나쁘다 쉽게 얘기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모으는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직급 상관없이 모든 의견은 같은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아예 아이데오는 호칭이나 상석 등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한 거죠. Today's Bizcuit Mini 박람회에서 챙겨야할 자료는 많은데, 정신없어서 자꾸 놓친다? 박람회나 컨퍼런스 같은 행사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 바로 목에 걸고 다니는 '이름표'인데요. 그 이름표가 아주 놀랍게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변했는지, 지금 만나보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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