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2.04 FRI Today's Issue Pick 내가 가는 모든 곳에 취향 잡는 ‘센서’가 있다 고객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원하는 효과를 얻는 것. 그것을 만족시키는 비즈니스가 뜬다. 고객이 해야 할 일, 신경 써야 할 일을 최소로 줄이고 고객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지에 오른 비즈니스,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은 바로 ‘센서’다. 사람의 몸에 혹은 사람 주변에 부착된 센서들은 사물인터넷(IoT)이라는 이름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돼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야 할 행동을 판단한다. IoT라고 해서 꼭 IP 주소를 가지고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는 없다. 무선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있어야만 IoT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블루투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사용하는 무선 주파수 인식(RFID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버스와 지하철 교통카드에서 쓰는 근거리 통신(NFC : Near Field Communication) 같은 무선 통신 기술도 IoT가 가능하다. 사물과 사람 근처(near)에서 동작한다. Today's Bizcuit 매일 쏟아지는 ‘빅데이터’ 속에 황금 정보가 숨어있다! ‘정보의 홍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이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디지털 공간 안에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양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나온 말인데요. 실제로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 e메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SNS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디지털 공간에 고스란히 저장되고 있는 겁니다. 가령,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 결제를 했다고 하죠. 그러면, 해당 사이트의 중앙 서버에는 내가 언제, 무엇을, 얼마를 주고 샀는지에 대한 기록이 남습니다. 그리고 때론 당신이 그 제품에 대해 남긴 평가까지 고스란히 저장되죠. Today's Bizcuit Mini 장애인 주차구역을 침범하는 운전자, 혼내줄 방법은? 장애인을 위한 주차구역에 당당히 차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기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그런 운전자들을 혼내준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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