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2.03 THU Today's Issue Pick 리더의 현명한 의사 결정을 막는 ‘몰입 상승 현상’ 계속되는 팬데믹(감염병의 새계적 유행)은 경영 환경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기업들은 대응 전략 수립에 고심한다. 하지만 기업의 가용 자원은 한정적이다. 어떻게 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해야 할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이때 리더의 의사 결정에 따라 조직의 미래가 좌우된다. 2004년 제너럴모터스(GM) 이사회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었다. 자사가 보유한 차량 브랜드인 새턴 사업부를 폐쇄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유지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한 것이다. GM은 새턴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20년간 150억 달러(약 17조9000억원)를 투자했지만 단 1센트도 건지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새턴을 용도 폐기하라고 주문했지만 GM으로선 드물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브랜드였다. 경영진은 어떤 의사 결정을 했을까. Today's Bizcuit CEO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드는 3가지 유혹을 경계하라! 조직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패트릭 렌시오니’는 CEO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유혹들을 5가지로 정리했는데요. 그 중 세 가지는 CEO의 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첫째,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100% 확신이 설 때까지 결정을 미루고 싶은 유혹입니다. 둘째, CEO의 의견에 대한 반대를 허용하고 싶지 않은 유혹입니다. CEO들이 이런 유혹에 빠지는 이유는, ‘내가 1인자인데, 감히 내 말에 토를 달아?’라고 생각하는 권위의식 때문입니다. CEO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것은 권위에 대한 도전 같아서 여기서 밀리면 지는 거라는 생각 때문에 쉽게 반대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는 거죠. Today's Bizcuit Mini 비 올 때, 옥외 광고는 찬밥이다? 거리 곳곳에 있는 옥외 광고들. 비 올 때는 아주 존재감 떨어지죠. 비를 피하기 바빠서 사람들이 잘 안 보게 되니까요. 그런데 여기 비가 올 때만 보이는 아주 신기한 옥외 광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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