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1.05 WED Today's Issue Pick 인재 유지 위한 필수조건은 직원 피드백 경청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재택·원격근무를 도입했다. 근로자들은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을 구분하기 어려운 삶에 적응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더 나은 삶과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섰다.
최근 맥킨지 보고서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전 세계 직원 10명 중 4명은 향후 3~6개월 이내에 퇴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일부 기업은 최고의 인력을 보유하기 위해 앞다퉈 노력하고 있다. 워크데이 피콘 직원 보이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 직원의 27%가 지난 1년 동안 직장을 그만둔 직원들과 설문조사에서 비슷한 점수를 나타내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 전 세계 직원의 4분의 1 이상이 퇴사한 사람에게서 나타났던 징후를 보였다. 많은 직원이 퇴사하고자 하는 억눌린 욕구를 품고 있음을 시사한다. 직원들이 오늘날 퇴사를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팬데믹의 출현으로 개개인의 목표와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업무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에 대한 한계를 직원들이 점차 크게 인식함으로써 변화속도에 발맞추기 위해 훨씬 더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실행하는 기업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는 의미다. 분명한 것은 팬데믹 이후 직원만족도를 넘어 공감하는 리더가 제공하는 건강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직원들에게는 매우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Today's Bizcuit 회사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꿔보고 싶은가? 세 가지를 챙겨라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조직원들에게 기쁨, 사랑 등과 같은 긍정적인 정서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라고 조언합니다. 긍정적인 정서가 긍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밑바탕이 되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우선, 감사를 생활화하는 문화를 만들어 보십시오. 긍정심리학자들은 긍정적인 정서를 체험하는 데 있어서 ‘감사’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에먼스(Robert Emmons) 박사는 감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280명의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관련된 책이나 기사를 스크랩하고, 하루 동안 감사했던 것들을 일기에 쓰도록 했는데요. 놀랍게도 참가자들의 89%는 실험 전보다 삶을 훨씬 더 행복한 것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두 번째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말이나 단어를 사용하도록 독려하십시오. 말 하나로 조직 분위기는 일순간에 싸해질 수도 있고, 화기애애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듣기 좋은 말만 할 수는 없죠. 그럴 땐 비판적인 말들을 이렇게 순화해서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이를테면, “보고서가 정말 형편없군!”이란 말 대신, “이 부분을 보완하면 좋겠네.”로,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야” 대신, “이렇게 해 보는 건 어떨까?” 등으로 바꾸는 거죠. Today's Bizcuit Mini 한 방울의 물도 아끼고 싶다면? 이 화분은 꼭 주방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 기능이 뭐냐고요? 그건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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