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1.20 THU Today's Issue Pick 이제 주 4일제를 시험할 때가 됐다 이제는 거의 모두가 (미국 내에서) 주 5일 근무제를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본래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1938년 노동조합 주도로 공정 근로 기준법(FLSA: Fair Labor Standards Act)이 통과되면서 기준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전에는 대부분 사람이 매주 6일, 총 48시간씩 일을 했고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이후 우리들의 생산성이 떨어졌을까? 그렇지 않다. 헨리 포드가 포드 모터 컴퍼니(Ford Motor Company)의 직원을 대상으로 주 5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이유 중의 하나는 이를 통해 오히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옳았다. 직원이 일하는 시간은 줄었지만 생산성을 오히려 향상했다. Today's Bizcuit 일하는 시간을 줄여서 더 성공한 회사!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보리출판사. 이곳은 2012년부터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4시에 퇴근하는 ‘하루 6시간 노동제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책 출판이 다가올수록 야근이 많아지는 출판업계에서는 상상이 잘 안 가는 일인데요.
왜 이걸 시작했을까요? 2011년 5월 , 보리출판사의 윤구병 CEO는 미국 식품업체 켈로그의 6시간 근무사례 를 읽게 되었는데요. 그는 실제로 켈로그가 근무시간을 줄여 생산성을 높인 것을 보고, ‘8시간 일하고 야근까지 하는 게 정말 도움이 되는 건가?’하는 의문을 품었죠. 이후, 내부 토론을 거쳐 32명의 직원들은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일하게 되었습니다. 월급은 줄이지 않고 말이죠.
회사는 줄어든 근무 시간만큼, 정말 중요한 업무 외에 쓸데없는 일들을 줄여주었습니다. Today's Bizcuit Mini 야외에서 맥주 한잔 하려는데, 모기가 달려든다? 한 맥주회사가 파푸아뉴기니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맥주 포장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박스에는 아주 놀라운 비밀이 감춰져 있는데요. 사람들은 그 비밀에 열광한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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