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1.19 WED Today's Issue Pick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궁금한 마음’ 사장A는 MZ세대를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 회사 일을 블라인드 같은 외부 커뮤니티에 가서 털어놓는지, 왜 그렇게 개인적이고 예의가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직접 소통하기를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사장B는 MZ세대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은 하지만 궁금하다. 왜 MZ세대는 개인적인지, 왜 우리를 예의 없다고 하는지, 블라인드에 가서 불만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래서 리버스 멘토링을 하기로 결정한다. 공식 통계는 없지만 지금까지 만난 조직 리더들의 90%가량은 자신이 A에 해당한다고 고백했다. 겉으로 표현은 할 수 없지만 속마음은 사장A와 같다고 했다. Today's Bizcuit 뇌구조가 다른 신 인류가 나타났다?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디지털 네트워크에 익숙하며, 환경에도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르는데요.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회사 내 밀레니얼 세대의 비율은 점점 늘어나, 핵심 인력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밀레니얼 세대를 잘 키워야 하는데요. 그럼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그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첫째, 밀레니얼 세대는 자기가 하는 일의 의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일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먼저, 조직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Today's Bizcuit Mini 악어에게 물렸을 때 악어에게 물리는 사고, 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죠. 하지만 사고 다발 지역인 '경영의 세계'에선 그와 비슷한 비극이 없지 않습니다. 그럴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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