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코딩 열풍으로 노트북을 완전히 닫지 못한 채 이동하는 개발자들이 늘고 있다. AI 코딩 프로그램 특성상 끊임없는 네트워크 연결과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 보니, 노트북을 완전히 닫지 못하는 ‘웃픈’ 장면도 벌어지고 있다. 최근 오픈AI는 공식 SNS에 “아는 분들은 아는(IYKYK), 조만간 업계에서 벌어질 흥미진진한 일”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개발자는 노트북을 살짝 연 상태로 거리를 걷고 있었다. 노트북을 닫았다가 AI 도구가 멈추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다. 현재 널리 쓰이는 ‘클로드 코드’나 ‘오픈AI 코덱스’ 같은 AI 코딩 서비스들은 로컬 환경 실행과 실시간 네트워크 연결 의존도가 높다. 이 때문에 노트북을 닫으면 작업이 중단되거나 데이터가 끊길 수 있다는 불안감이 개발자들 사이에 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