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1.24 MON Today's Issue Pick 실무자와 책임자의 동상이몽 “일하기 너무 힘들어요”. 겉으로 그냥 듣기에 그들의 답은 한결같다. 일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거나,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어려움의 원흉은 ‘일'에 있지 않다. 나 혼자만의 일이라면 당연히 어렵지 않다. 할 수 없는 일의 문제가 아니라, 일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이들과 부딪치는 것에 대한 불편함에 있다. 그래서 결론은 ‘함께 일하는 이들’에 있다. 내가 하는 일(행위)에 있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함께 일하는 이들과 ‘올바른 소통'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여기서 ‘소통'은 말하고, 듣고, 쓰는 등의 행위 중심적인 관점이 아니다. 웬만한 직장을 다니는 이들 중에 ‘내가 언어적 표현력의 한계 또는 부재로 일하기 어려워요'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을까. Today's Bizcuit 직원끼리 친하면 소통 잘되는 회사다? 천만에!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의 CEO 피터 베렌지아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폴 아르젠티 다트머스 터크경영대 교수는 말합니다. 소통이 원활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선 각 기업의 조직문화에 맞는 소통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요. 이들은 기업의 조직문화를 “성장환경”과 “위계질서”라는 두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구분하고, 거기에 따라 소통 방식을 달리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로,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성장해 왔으면서, 엄격한 위계질서를 가지고 있으면 ‘대기업형 문화’입니다. 여기에 해당한다면 ‘소통의 투명성’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Today's Bizcuit Mini 계량스푼으로 밀가루 양을 칼같이 재기 어렵다? 집집마다 주방에 하나쯤은 있는 계량스푼, 다 거기서 거기라고요? 그렇게 속단하지 마세요. 여기 아주 남다른 계량스푼이 있습니다. 이 스푼에는 특별한 기능이 들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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