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필자는 2026년을 '신청년 전성시대가 개막하는 원년'으로 본다. 신청년은 지난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액티브 시니어, 뉴시니어, 신중년의 의미들을 긍정적으로 통합한 호칭이다. 이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탐험하고 도전하는 제2의 청년 정신이 충만한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중장년기나 노년기는 황혼기가 아닌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시간과 경륜과 자유의 3대 부자로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취미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
얼리어답터인 그들은 내년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자기 중심적 소비를 하며, 사회의 이슈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막 뒤에 있던 잠재 신청년들도 무대 위로 당당히 나오는 변곡점적 현상을 목격할 수도 있다. 이런 신청년들이 만드는 2026년은 PACE라는 키워드로 압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