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업무 지시에 반문하는 부하직원,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로 관계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긴 한데,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대화 상황 자체를 피해버리는 부하직원. 이런 부하직원 때문에 고민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마 상사 입장에서 무척 답답하실 겁니다. 무턱대고 다그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모른 척 그냥 넘어가기도 찜찜하고 말입니다. 대화를 더 어렵게, 갈등을 더 심각하게 만드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