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후변화를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기술(climate technology)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기후기술 스타트업은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319억달러(40조2900억원)와 249억달러(31조4500억원)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5년 후 기후기술 시장이 1조4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2023년에 주목해야 할 기후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다큐멘터리 ‘플래닛 어스’는 무려 5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HD 촬영이 전무하던 당시에 항공, 수중촬영, 컴퓨터 그래픽을 동원하여 환상적인 지구의 생생한 얼굴을 담았지요. 덕분에 이 작품을 보고 나면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무엇보다 만물의 영장이라 자부하던 인간이 실은 지구의 품 안에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생명체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겸허함에 이르게 됩니다. 비즈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