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구글 레드팀의 핵심 업무는 '구글을 해킹하는 것'이다. 구글은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레드팀이 자사의 시스템을 해킹하면서 취약점이 발견된다면 이에 대한 보완 조치를 취하며 보안을 강화한다. 레드팀이 해킹에 성공한다면 리미디에이션팀이 취약점과 관련된 부서에게 사실을 전달하고 해당 부서는 취약점을 보강한다. 레드팀이 보안 영역에서 구글의 스파링 파트너 역할을 하는 셈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의 저자 로베르토 베르간티(밀라노 경영대 교수). 그는 이미 존재하는 제품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선 제품에 대한 기존 관념을 벗어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막상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죠. 이에 베르간티 교수는 ‘인사이트 프로바이더’를 찾아 이용해보라고 하는데요. 인사이트 프로바이더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요?